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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2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DAY3,4 - 아시비나 아울렛 & 국제거리 & 르네상스 리조트 스파 & 슈리성 & 킨죠우쵸 돌다다미길 DAY3 2015.03.13 오키나와 - 아시비나 아울렛 & 국제거리 & 르네상스 리조트 스파  항상 시간에 쫓기는 우리. 이른 아침 나하 공항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아시비나 아울렛에 들렀다. 이 곳은 우리나라 파주 아울렛 같은 느낌이었다.   이어서는 모노레일 1일권(24시간 700엔)을 끊어 국제거리로 향했다.    마치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구석구석 돌아보았다.    나하 시내 최대의 번화가인 국제거리는 1945년 폐전 후 제일 빨리 재건된 곳으로 기적의 1마일 이라 불린다고 한다.   대로변은 호텔, 상점, 음식점이 빼곡하고 관광객들로 붐빈다.  여행객들이라면 뺴놓지 않고 들른다는 돈키호테도 가보고 류보 백화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정말 시간만 많다면 계속 구경하고 싶었는.. 2025. 2. 4.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DAY1,2 코코가든 리조트,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 빌리지 DAY1. 2015.03.11 오키나와 - Coco Garden Resort 한국에서 오키나와로 떠나는 첫째날. 오후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에 도착. 도착하자 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공기와 야자수들이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차를 렌트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번 여행이 무척 걱정이었던 첫째날.  우리의 숙소인 코코가든 리조트 (Coco Garden Resort)로 가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코코가든 리조트 계열인 르네상스 리조트 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1인 15,000 엔) 르네상스 리조트에서는 정각마다 코코가든 리조트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밤 9시가 되어서야 도착 한 탓에 첫째 날 코코가든 리조트의 사진은 없고 마지막 날 떠나기 전에 찍은 사진들..    마을..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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